제가 그동안 KR에서 거의 유일한 기자랍시고 많이 부족한 글 올리면서 넘치는 사랑과 보팅을 받았습니다.
여러분께서 과분한 칭찬을 해 주실 때마다 "저는 기사를 참 못 쓰는 기잡니다. 선수들 들어오면 제 글 같은 건 쩌리가 됩니다"라는 식으로 말해 온 걸 기억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그동안 기자들을 스티밋에 영입하지 않은 것은 1. 제 밥그릇 욕심 때문, 2. 영구박제 된 업계 뒷담화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유명 작가분도 들어오시고 대세는 거스를 수 없죠. 이제 제가 영입하지 않아도 기자들 많이 들어올 겁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영입 1순위로 꼽았던 기자 두명이 있는 방에 홍보를 합니다.
제가 천하의 글쟁이로 꼽는 선배는 반응이 없습니다.
묵직한 문장으로 글을 잘 쓰는 후배가 오늘 가입 신청을 했습니다.
사실 어제는 이제 잘 나가기 시작하는 배우 형님 한 명도 가입시켰습니다.
후배는 저에게 "선배 신세계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쥐꼬리월급 가장에게는 뭐랄까 한줄기 빛같은 소식입니다"라고 했습니다.
후배의 꿈이 우리의 꿈과 함께 스티밋에서 이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스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