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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밥을 한다면 순대국밥이나 분식점에 가서 라면에 김밥을 먹을 것 같네요. 아직 혼밥이 익숙하지는 않아서 뭔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거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한번은 혼술남녀처럼 혼자 맛있는 가게들을 돌아다니며 소주 한잔 하고 싶네요

저는 돈만 많다면 아이폰 인덕션 에디션(아이폰11 pro)을 고를 것 같아요 옛날부터 아이폰을 써왔어서 뭔가 아이폰이 아닌 다른 폰을 쓴다는게 상상이 안가기도 하고 ... 이번에 카메라 성능도 되게 매력적이구요

전 대학생이라 아직 차 살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차를 좋아해서 가끔 네이버에 올라오는 자동차 관련 뉴스를 보긴 합니다. 보면서 가장 관심 있게 봤던데 넥쏘인데, 수소차임에도 불구하고 전기차에 비해 충전속도도 훨씬 빠르고 한번 풀충전에 긴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는 점, 디자인도 이쁘다는 점이 되게 흥미로웠습니다. 추가적으로 충전소도 양재에 있어 집이랑 멀지

저는 친한 친구들과 술 한잔 하면서 얘기하는 것을 무척이나 즐깁니다. 오랜만에 본 친구들과는 최근 근황들도 얘기하고 재밌었던 썰이나 힘들었던 일 걱정하는 일 얘기하다보면 뭔가 위로받는 느낌이랄까요. 그렇기 이야기하며 소주한잔 하다보면 조금씩 빈병이 늘어나고 한병까지는 그렇게 안가던 시간이 두병부터는 미친듯이 빨리가 결국 막차를 놓치고 택시를 타고 갑니다. 네

저도 만약에 컴퓨터를 산다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습니다. 여행이나 갈걸.. 하고 말이지요 ㅋㅋ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전 전역 후 모은 돈으로 컴퓨터를 사버렸네요. 아직까진 매우 만족스럽게 컴퓨터를 잘 쓰고 있는데 저도 언젠간 후회하겠죠 ...?

저도 숙소로는 캠핑보단 호텔을 선호합니다. 여행을 가는 것은 정말 설레는 일이지만 그래도 낯선 곳으로 가는 것 자체가 어느정도 피곤한 것도 있고 그 피로를 풀기 위해서는 캠핑보다는 호텔이 좋다고 생각해요. 사실 어릴 때 부모님이랑 캠핑을 정말 자주 갔었는데 가서 텐트치고 이것저것 먹을 것 준비하고 하는게 생각보다 되게 피곤한 일이거든요 .. 캠핑은 쉬러가는

맥북을 써본 사람은 다들 맥북을 선호하더라구요.. 특히 프로그래밍 쪽 분야인 사람들은 무조건 맥북 ...!! 저같이 평범한 문과생은 둘다 써본 입장으로써 윈도우가 편했습니다ㅎㅎ 무엇보다 안써본 os를 쓴다는게 참 어색하기도 하고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맥북의 장점이 부각되는 쪽으로 사용할 일이 없다보니 굳이 새로운 os에 적응하는 불편함을 감수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전 워얼화아수우모옥그음토오오오오오이이이이일 정도 되는거같네요. 월화수목금은 매일 학교에가서 어느정도 길게 느껴지지만 따로 몸을 쓰지는 않으니 괜찮은데, 토일은 알바는.. 육체노동이다보니 훨씬 길고 힘들게 느껴집니다 ㅜㅜ 아예 쉬는날이 없다는게 좀 빡세네요 ㅎㅎ

제가 알바하는 가게는 돼지갈비/생갈비 무한리필 집인데요, 근처에 경쟁업체로 명륜진사갈비가 있습니다.(여기도 돼지갈비 무한리필 집입니다.) 저희가게같은 경우에는 고기만 리필이고 음료는 따로 주문(캔 1,000원, 패트 1.5L 2,000원)하벼 밥같은 경우에는 테이블당 1,000원 지불 시 무한리필로 제공합니다. 반면에 명륜진사갈비의 경우에는 고기와 음료, 밥까지

진짜 맞습니다 ㅋㅋㅋ 저도 한번 정말 기이한 꿈을 꾸고 일어나서 바로 글로 적으려고 한 적이 있는데 쓰다보니 정말 얼탱이가 없더군요 ... 꿀땐 생생했는데 써놓고보니진짜 말씀대로 이게 뭔 개소린가 ...ㅋㅋㅋㅋ

저는 미신같은것을 믿지 않는 편이라 길몽을 꾸든 흉몽을 꾸든 신경 안쓰는 것 같네요 ㅋㅋㅋ 물론 꿈을 꾸고 일어났을 때 잠깐은 어떤 꿈에 꿨냐에 따라 기분이 좋기도 하고 찝찝할 때도 있지만 꿈이란게 일어난지 5분 정도만 돼도 까먹게 되더라고요 .. 가만 생각해보면 그 점은 참 신기합니다 꿈을 꿀 때까지만 해도 아주 생생하고 오래 기억에 남을 법한데 눈만 뜨면

와 알뜰하게 휴일을 즐기셨네요 ... 그와ㅏ중에 고기 비쥬얼 무엇 ㅋㅋㅋㅋㅋ 저는 전날에 술 진탕먹고 조교님 자취방에서 잤네요 ... 거의 하루종일 형집에서 겨울잠마냥 잠만잔듯 ㅋㅋㅋㅋㅋ

20대입니다. 전여름과 겨울 둘 중 하나를 고르자면 겨울을 고를 것 같네요 ㅎㅎ 추우면 껴입기라도 가능하지 더우면.. 땀뻘뻘 흘리면서 발가벗을 수도 없구요 ㅜㅜ

오픈채팅방 들어와주세요~

저는 평일 매일 학교를 가고 주말엔 알바를 가 쉬는 날이 없습니다. 그런 저에게도 보상이 있어야겠지요? 그래서 전 주말 알바가 끝나면 새벽에 게임을 합니다. 친구들과의 즐거운 5인큐 행복롤하다보면 찐막 ㄱ? 찐막 ㄱ? 찐막 ㄱ?(진짜 마지막판 ㄱ?) 를 반복하게 되고 날이 밝는 것을 볼 수 있죠. 다음날 좀비가 되어 학교일정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ㅇㅈ입니다 ..

저도 ogz님의 말씀처럼 처음엔 혼자 무언가를 하는게 부끄럽기도 하고, 괜히 다른사람이 나를 외톨이로 보는 것은 아닐까 쓸데없는 걱정도 하고 그랬는데, 몇 번 하다보니 확실히 남이랑 무언가를 같이할 때와 비교해서 혼자 무언가를 하는 것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혼자 영화를 봤을 때가 되게 만족스러웠어요. 친구들이랑 영화를 볼 때는 영화 취향도

주위에 외국어 잘하는 친구들 보면... 진짜 외국어를 제대로 배울라면(회화쪽으로) 무작정 외국 나가는게 제일 좋은방법인거같아요 ..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중학교 1학년 쯤에 1년이상 외국 나갔다온 친구들이 진짜 그나라 언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더라구요ㅋㅋㅋ 한번은 엠티를 갔는데 술 취하니깐 영어잘하는 친구 둘이 영어로 대화하던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ㄷ 물론

오늘은 저도 진짜 좀 춥더라구요 ... ㅋㅋㅋㅋㅋ 날씨보고 대충 쌀쌀할거라곤 예상했는데 맨투맨에 패딩조끼까지 입었는데 추울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ㅜㅜ 긴팔외투 하나쯤은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실내나 낮은 좀 따뜻하니깐 벗고 있다가 저녁에 쌀쌀해지면 입는 용도로 .. 일교차 심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맛있게드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