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젊었던 지난날의 인생의 그림자는
지나간 추억 속에 추잡한 쓰레기와
세월의 새까만 때로 흰 벽면에 남았네
온몸을 움직이며 비춰진 몸동작은
세월을 등에 태운 애마의 모습인데
유속의 시간 속에서 그림자로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