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에 떨어져 당황하는 벌래 나무에서 떨어졌는지 행인의 발길에 밟혀 죽기 직전에 내눈에 띄었다.
딱봐도 보통벌래는 아닌듯 귀엽고 예쁜 벌래가 보도블럭에 딱 붙어서 위태롭다.
조심스레 집어서 인근의 벗나무에 올려 주었는데 작은 발로 성큼 성큼 위로 올라간다.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