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게을러져서 운동을 중단했더니
몸에 살이 조금 붙은것 같다.
체중계에 올라가보니 그다지 체중은 늘지 않았는데
내가 느끼는 답답함이 있으니
내가 게을러진건 부정할수 없는 일이다,
운동복을 갈아입고 모자를 쓰고
동네길을 걷기 시작 했다.
몇분정도밖에 걷지 않았는데 머리가 멍해온다.
그늘에서 쉬다가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유난 떨다 죽을지도 모르겠다.
그냥 게으름의 계절이려니 해야지.....
집으로 돌아와 찬물을 몇바가지 뒤집어 쓰고
선풍기 앞에 앉았다.
그래 이렇게 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