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당구장에 갔다. 지방선거 이야기를 하며 대화를 하다가 친구가 이번에 지방선거에 도의원 비례대표에 처형이 나온다고 잘 부탁한다고 이야기 한다.
이것저것 물어 보니까 빨간옷을 입었다고...... 실수로 내마음을 이야기해 버렸는데 친구녀석이 아주 불쾌한 얼굴이다. "나는 왜 빨간옷이 싫을까?"
친구앞에선 마음을 들어내지 말걸 그랬다. 선거가 친구를 갈라 놓을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