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하다보면 감정이 격해지기도 하고 단어 선정을 잘못해서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기도하고 친구를 만나고 돌아오는길에 내가 친구에게 한말을 한마다 한마디 곱씹으며 생각해 보니 내 의견을 전달함에 친구는 마음이 상했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둘러 전화를 해서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걸어오는길에 노오란 들국화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고 활짝핀 코스모스가 춤추듯 하늘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