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시절 두아이를 데리고
눈물겹게 어려운 세월을 살았다.
보험영업 백화점 세일즈
먼길을 돌고돌아 지금은 우뚝선 내친구 영미
오늘 2호점 개업식인데
깜빡 잊어버리고 아내와 라면을 끓여 먹다가
친구의 전화를 받고 부리나케 달려간곳
여기저기 차있는 많은 화분과 화환들
영미내 내놓은 음식을 먹으면서
옆에 앉은 영미를 바라보았다.
화장속에 감춰진 눈가의 주름
어려움속에서 지금까지 걸어나온 훈장이
영미를 더 빛나고 존경스럽게 한다.
대박나라 영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