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힘들다고 해서
생활비를 올려 줬다.
처음에는 좋아 하더니
이제는 당연한 것이 되어버렸고
내가 힘든줄 모르는 아내는
또 작다고 투덜거린다.
많은 생각을 하다가
어려워서 줄이겠다고 통보 했더니
못 산다고 난리다.
할수 없이 알았노라고 말하고
밖으로 나와 편의점에서 캔맥주를 사서
마시며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