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단호박을 달고산다. 나는 무슨 맛인지 모르겠는데 단호박을 쩌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이상하다.
단호박은 단단해서 자르고 씨를 바르는데 보통 힘이들어가는게 아니다.
단호박을 자르다가 팔이 저렸다. 이렇게 단단한 야채가 왜 열을 가하면 흐물흐물 해 지는지
단호박이 달아서 단호박인지 단단해서 단호박인지 많이 헷깔리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