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파리들이 한두마리씩 들어오더니
제법 여러 마리가 거추장 스럽게 합니다.
모니터 위에 앉기도 하고 팔뚝에 앉기도하고....
오늘은 파리채를 들고 파리사냥에 나섰습니다.
살금살금 다가가 파리채로 내리치면
대부분 명중하여 즉사하는데
한놈이 자꾸 파리채를 피해 다니면서
자꾸 내주변을 왔다갔다 하면서 성가시게 합니다.
땅 땅 땅 쫒아다니면서 내리쳐도
눈치채고 달아나는 놈이 나를 열불나게 합니다.
다시 파리채를 잡고 사무실을 종횡무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