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 입니다.
어제 늦잠자서인지 오늘 업무시간에 졸았습니다.zzz....
다행히 걸리지 않았군요.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좀 쌩쌩하네요.
하루하루 업무를 배워갈수록 크레용의 머리는 포화상태를 넘어 ㅋㅋㅋ 귀에서 까지 업무즙이 흘러내립니다.
휴
근데 제가 이렇게 까지 엑알못인줄은 몰랐어요.
엑셀에 대해서 어느정도 마스터는 하고있다 생각했는데;이게 참 생각보다 어렵네요.
그래서 엑셀 전문가 포스팅을 요즘 유심히 보고있습니다. ㅋㅋㅋㅋ
아효 또 말이 길어졌네 방심하면 이렇게 수다쟁이가 되요.
더 말이 길어지기전에 하루1권 책리뷰를 시작해야죠
오늘의 책은 호러장르 노조키메라는 도서입니다.~!
공포장르도 여러가지 장르가 있지만 해당책처럼 약간 모험적이고 무언갈 밝혀내는 이런거 저 참좋아합니다.ㅋㅋㅋ
그런면에 있어서 노조키메는 정말이지 깔끔한 공포를 보여주었죠.
사실 호러적인 측면은 크게 강하지 않지만 뭐랄까 서스펜스적인면에선 수작이라고 인정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밤에는 못보겠어요 ㅋㅋㅋ;
해당 소설이 약간 섬뜻하게 잘만든것중 하나가 누군가 자기를 보고있다라는 강박을 뇌속에 심어놨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말이죠.
책을 읽는 내내 어둠속에서 창문에서 어쩌면 천장에서.;
그 누군가가 자기를 보고있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이건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책을 읽으신분들중 10에9명은 느꼇더군요 ..;
그도 그럴것이 작가가 서두에 누군가가 자기를 바라보고 있는 느낌이 든다면 책을 덮으시오라고 컨셉을 잡아놨습니다.
그리고 독자들은 이 간단한 문장속에 숨겨진 심리트릭을 그대로 받아들여 환술에 걸리는 거죠
책을 좀봤다고 생각한 저도 빠져들만큼 강력한 트릭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그렇고 공포소설을 좋아하는 여러분도 그렇고 아마 이런느낌을 받고싶어 읽는 분들이 꽤나 있을 것입니다.
그런분들에겐 해당도서는 정말이지 권장드릴 책입니다.
but
혼자사시거나 무서운거 질색하시는 분들은 절대 nono
읽지마세여 ㅋㅋ;;
저는 책임못집니다.
간략한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무시무시한 일이 담긴노트를 보며 연구하는 추리형태로 두개의 시대적 배경이 왔다갔다 합니다.
그러면서 타임테이블이 맞춰가며 하나둘 공포적 미스테리가 풀리죠.
이러한 기법은 어찌보면 평범하긴 하지만 좋아하는 저로써는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일본 특유의 민속적인 공포!!
정말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 고요한분위기가 너무 좋았답니다.
느낌을 표현하자면 오방색천이 사방에 놓인 사당속에 홀로앉아 책을 바라보고 있는 느낌이였죠.
(전 책을 읽을때 그 고유의 느낌이 있다고 믿습니다.)
솔직히 공포소설속에서 철학을 찾기란 어렵습니다.
다만 어둠의 정의?에 대하여 다시한번 알게된거 같습니다.
우리가 어둠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그곳에 알수없는 무언가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라는거
이 해당말이 참 느낌있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럴듯했고요.
그리고 철학을 하나 끼워 맞추자면..명과암;;?
반드시 공존해야 세상의 균형이 맞다는거..정도?
이건 정말 제 주관적인 생각이라 많은 분들이 의아해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ㅋㅋ 너무 깊이는 파지마세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도 이제 슬슬 마무리가 되네요.
금일도 재밌는 책한권 기분좋게 리뷰 마치면서~ 이상 크레용은 물러갑니다~~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