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며칠 전 아이들과 TV를 보다가 시민갑부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집이 대구집과 멀지않다는 것을 알고 한번 가보았습니다.
11시 20분에 도착한 결과 웨이팅이 엄청 길더군요.
여기는 옆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와서 먹는 곳이라 우선 마나님은 줄을 서고 저는 고기를 사러 갔습니다.
고기는 등심이 8,500원~9,500원/100g이었구요. 갈비살 등이 11,000원/100g 정도였습니다.
어딜 가나 그렇지만 잘 보면 좋은 고기가 있더군요.
식당안으로 들어가니 상당히 분주하고 시끄러운데요.
한 15분 기다리다가 저희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사실 저희는 고기는 조금 먹고, 쇠고기 국밥과 차돌된장을 먹으러 갔는데요.
직접 정육을 하시기에 뼈근처에 좋은 부위를 국밥에 넣으셨다기에 온 것이었습니다.
차돌된장 6,000원
쇠고기 국밥 6,000원
일단 상차림비는 1인당 3,500원인데요.
저는 등심을 한꺼번에 올리지 않고, 가위로 먹기좋게 자른 다음 불이 적당하게 올라왔을 때 먹을만큼 올립니다.
이곳은 숯불위로 고기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위에 보셨듯이 삼겹살도 좀 구매했었는데요.
진짜로 안떨어지더군요. 그래서인지 삼겹살은 조금 퍽퍽해지는 느낌이 있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곳보다 고기 구운 냄새도 덜하고 좋았네요.
이제 좀 먹고나서 쇠고기 국밥과 차돌된장찌개를 주문했는데요.
쇠고기 국밥은 6,000원이라고 하면 가성비가 참 좋았던거 같습니다. 고기가 실하니 많이 들어있네요.
차돌된장찌개는 맵지 않고 아이들도 스스로 뚝딱뚝딱 밥에 비벼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들고나서는 물을 좀더 넣고 숯불에 바글바글 끓였는데요.
저는 이렇게 먹는게 더 낫더군요. ^^;;
여기도 보니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던데요.
나중에 아침 일찍 와서 사람들 없을 때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오픈 10시 30분) ^^
맛집정보
성화축산
[승림이네 이야기] 시민갑부에 나온 집을 가보고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