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며칠 전 1호와 같이 서울을 다녀왔는데요. 제2남부순환대로를 이용할 일이 있어 서울대입구에서 내렸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1호가 문뜩.....
"아빠... 서울대가 여기에서 가까워요?? 서울대입구네요??"
그래서, 조금 가면 있다고 하니, 1호가 서울대를 가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일부러 데리고도 오는 사람이 있다는데, 조금만 가면 되는 곳이기에 시간을 내보기로 했습니다.
서울대 정문에서 사진도 아래와 같이 찍구요.... ^^
차로 천천히 둘러봤습니다. 예전 대비해서 점점 더 커지는 듯한 서울대인거 같은데요.
건물도 좋아진거 같구 20년 전 대비해서는 많이 달라진거 같았습니다. ^^;;
돌아보는 도중 1호가 이런저런 질문을 합니다.
그중 아래의 질문을 했는데요.
"여기 오려면 공부잘해야되지요??"
그래서, 저는 공부를 잘해야하기도 하고, 그럴러면 1호 스스로 노력을 해야해야겠지??
혼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더니, "나중에 여기 올 수 있도록 해볼께요."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특하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서울에서 돌아오는 길에 다시 물어보니, 이미 그 말은 지난 일이 되었더군요.
그래도 잠깐 시간을 내어 1호랑 한번 다녀온게 잘한거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사진도 찍었고, 이를 증빙으로 활용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