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대디의 생각] 철도 파업과 태업..... 안타까운 우리나라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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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월요일 출근길에 KTX를 타려고 보니, 아래와 같은 팝업 문구가 뜨더군요.

철도 노조의 태업으로 인해 열차가 지연되고 있다고 하더군요.


태업이란 표면적으로는 작업을 하면서 집단적으로 작업능률을 저하시켜 사용자에게 손해를 주는 쟁의행위라고 하는데요.

이 상황에서 살펴보니 20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한다고 하네요. ㅠㅠ

주말부부인 저에게는 파업은 악몽과 같은데요.

철도노조의 요구사항을 살펴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내년 4조 2교대 근무를 위한 인력 4000명 충원, 총인건비 정상화(임금 4% 인상),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와 자회사 처우 개선,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철도통합

자회사 처우 개선에 대해서는 공감이 갑니다. 매주 그분들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를 눈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지요.

인력충원, 총인건비 정상화는 요금을 올리지 않는 범위에서는 찬성입니다. (저도 이런 부분에서는 속물이네요. ㅠㅠ)

하지만, 사실상 요금을 올리지 않는 범위에서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건 쉽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철도 통합 관련하여 하고픈 말이 좀 있는데요.

이는 전문가가 아니니 삼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아래의 사항에 대해 이야기하고픈게 있네요.

지금 Korail의 누적부채가 20조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는 영업을 잘 못해서가 아니라 용산 역세권 사업의 실패와 해외고속철도 진출 등으로 인한 부채로 알고 있습니다.

Korail CEO는 대통령 재가를 받고 임명이 되는데요.

그동안 Korail CEO중에 몇 분에 대해서는 입이 근질근질합니다.

부디 CEO를 잘 임명해서 Korail을 안전하게 잘 탔으면 좋겠습니다.

누적부채 20조..... 참 어려운 숫자로 보이네요.....

현재까지 역임했던 CEO들중에 몇 분은 그 숫자보다 그냥 자리 잘 유지해서 정치권 등으로 이동하기 위한 수단이었던 우리나라의 현 주소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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