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5시 10분이군요.
주말부부를 6년 하다 보니 특별한 일이 없으면 월요일에 서울가려고 일어나는 시간인 이맘 때 쯤 눈이 떠집니다.
지난주에 저희 회사는 조직 인사발표가 났더군요.
승진을 한 사람.... 승진을 못한 사람.... 그리고 집에 가는 사람으로 나뉘어 집니다.
물론 회사를 다니는 과정에서는 성장 측면에서는 승진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집에 가야하는 경우, 십여년간 임원을 하셨으면 노후 자금은 어느정도 충분히 모을 수 있으시겠지만 걱정이 많을 것입니다.
새로운 생활 패턴에 적응해야하며, 기존과 달리 아껴가며 생활도 해야할텐데요.
하지만, 십여년간 임원하신 분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습니다. ^^;;
아마도 그만큼 다른 사람들보다는 여유가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요즘 저는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승진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주말부부 생활 6년이 힘들기도 하거든요. ^^;;
아이들이 자라면 더 이상 볼 수 없을 삶도 아쉽기도 하구요.
물론, 회사에서 배려해주셔서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까지 아이들과 되도록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긴 합니다. ^^
아마도 이러한 글을 쓰는 것은 나중에 한번 포스팅을 하겠지만, 직장보다 직업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고민의 벽이 커진다는 이야기가 있더니, 요즘 제가 그런거 같습니다.
고민만 하지말고, 행동을 해야할텐데 말이지요.
다음주 정도면 결정날 거 같긴 한데요.
실수하지 않고 행동으로 잘 해결해야할 거 같습니다. ^^
좀 있다가 처갓집 김장 도와드리러 가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