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범죄자 안인득이 흉기 난동을 벌이던 당시, 얼굴을 찔리고도 주민들을 끝까지 대피시켰던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있었습니다.
안면 골절에 신경 손상 뿐만 아니라 사고 후유증까지 생겼는데요.
근로복지공단에서는 안면을 다쳤기 때문에 근무가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6만원의 치료비 정도만 지원이 나왔다고 합니다.
치료를 받고 사고 후유증으로 근무가 어려워지자 임시직이었던 관리사무소 직원은 퇴사를 해야했고, 지금은 실직상태라고 합니다.
해당 아파트를 관리하는 LH에서는 해당 직원을 특별채용할 경우 사규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채용이 어렵다는 입장인데요.
집안 생계를 책임져야 하고, 사고 후유증까지 겪고 있는 이 의로운 사람한테 너무나 큰 사회적 외면입니다 .
이런 분은 특별채용해도 아무런 이슈제기를 하지 않을 텐데, 탁상 행정에서 나오는 이러한 결과가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후진국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누군가 자신을 희생해 남을 도우면, 나라가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앞으로 누가 남을 도울까요??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