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2호가 2학년을 올라가면서 구구단을 외우고 있는데요.
마나님께서 4단을 다 외우지 못하면 게임을 시켜주지 않는다고 하니 2호가 열심히 외우고 있네요. ^^;;
1호는 숫자감각이 좀 있어서 유치원 때 다외웠는데요.
2호는 숫자로 하는 것보다 그림 그리고 노래부르는 게 더 좋다고 합니다. ^^;;
마나님하고 1호와 2호를 비교하지는 않는데, 2호가 외우기 싫어서 몸을 근질근질합니다.
문뜩 저 때도 생각해보니, 2학년 올라가기 전에 어머니께서 구구단을 외우게 하기 위해 강하게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누구 집 아이는 벌써 다외웠다더라는 자극 요법과......
아침에 아버지 출근하기 전 외우면 용돈 100원까지요......ㅋㅋ
100원 받기 위해 텔레비전 앞에 서서 식사하시는 아버지에게 구구단을 외웠네요.
문뜩 지금 2호를 보니 저때의 모습이 투영되어서인지 생각이 많습니다.
2호야 빨리 외워서 엄마한테 패스해서 게임하려무나~
지금 귀 뒤에서 엄마와 네고하는 2호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