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집에 마스크는 넉넉하신가요??"라는 단어가 어느새 인사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 마스크 하루생산량은 최대 1,200만개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대구에서는 일반 시민들이 수백미터에서 1킬로미터 넘게 줄을 서서 30개의 마스크를 사려고 했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약국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마스크를 사는 것이 언젠가부터 엄청난 발품을 팔아야 하며, 그마저도 저렴하지 않은 금액으로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마나 제 생각과 비슷하게 보도한 kbs의 영상을 공유드립니다.
1 . 기관, 기업 등 단체에서의 대량 매입
지금 정부와 공공단체에서는 마스크를 대량으로 매입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기들 쓰려는 물량도 있겠지만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회적 약자나 병원, 보건소에서 써야할 물량을 구입하고 있지요.
정부와 공공단체에서는 이미 중간 도매상 또는 제조업체와의 연결선이 있기에 대량 발주를 내놓고 부탁에 가까울 수 있는 요구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제조사 입장에서는 정부와 공공단체에 납품할 수 밖에 없겠지요.
2 . 그리고, 우수한 성능으로 인한 해외 수출 물량
마스크를 보다보면 KF라는 것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KF는 Korea Filter의 약자로 한국에서 정한 마스크의 인증 기준입니다.
국내에서 이렇게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반면 해외에서는 이렇게 관리하는 국가가 별로 없다고 하는군요.
중국의 미세먼지 덕이라고 해야할지, 우리나라의 KF인증에 따른 마스크 성능은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해외에서 많이 수입도 하는데요. 이번에 중국에서 수입도 있겠지만 수입이라고 보기 어려운 보따리 상들도 한몫한다고 합니다.
3 . 일정 수량을 확보하려는 국내 심리
그래서 국내에 풀리는 물량은 제한적이고, 주변에서 손쉽게 볼 수 없기에 국내 소비자들은 보이는데로 일정 수량을 확보하려는 심리가 있습니다.
저도 솔직히 마스크가 몇개 있는지 확인한 다음 필요한 마스크를 찾고 있는 상황이니깐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일텐데요. 집에 쌀이나 김치가 있듯이 어느새 마스크는 집에 일정 수량을 보관해야하는 아이템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장기적으로 코로나 사태가 길어진다면 이러한 심리는 더욱 오래 지속되겠지요.
앞으로 당분간일반 국민이 마스크를 구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저의 글이 요즘 불안을 조장한다는 부분도 있을 수 있으나, 충분한 사전 준비를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 조심스레 글을 써봅니다.
물론 저의 글이 사재기를 하라는 것은 아니구요. 적당한 수준에서의 준비는 필요해 보여 글로 써보았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