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못한 기쁨(Suprised by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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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를 가다가 앞에 5만원짜리 한다발이 눈에 보입니다. 그 돈을 보는 순간 모든 사람은 동일하게 행동합니다. 돈은 그대로 두고 주위를 둘러봅니다. 그리고 돈을 쓰윽 줍는 것입니다.
그 돈을 주우러 가는 시간에 사람들의 머리에는 엄청난 생각이 오고 갑니다. 돈을 주울 때 어떻게 주울까? 누구의 돈일까? 내가 줍는 것을 누가 보면 반팅해야 하나? 저건 한묶음이니 분명히 오백만원이다... 등
그런데 돈에 가까이 가보니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돈 묶음입니다.
이 때 세상의 운명론자들과 우리 하나님을 따르는 기쁨을 아는 백성은 차이가 일어나야 합니다. 세상의 운명론자들은 앞에서 흥분하고 기쁨으로 머리 끝까지 치솟아 올라갔던 행복과 기쁨의 피는 싸늘하게 식어서 비관적인 냉소의 마음이 흐릅니다. 그러면 그렇지 나같은 것이 무슨 횡재의 수가 있어. 아이고! 짜증나라. 누가 여기다가 이런 돈을 던져서 확 고마...
하나님의 백성은 그 가운데서 운명론자들과 달리 “예상치 못한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는 동안 돈을 주우며 고민했던 유혹들이 모두 날아가니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해서 기쁘고, 하나님 앞에서 돈과 기쁨을 동일시 했던 부족한 신앙을 깨닫게 되어서 기쁘다는 것입니다.

C.S.루이스는 그의 책 “예기치 못한 기쁨”이라는 책의 초반부에 자신의 어린시절에 감명을 받은 것을 이야기 하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맺는다.
“이런 경험에 공통적으로 나타났던 특징은 충족되지 않는 갈망, 어떤 만족감보다 그 갈망 자체를 더 갈망하게 만드는 갈망이다. 나는 그것을 ‘기쁨’이라고 부른다. 이 기쁨은 행복이나 쾌락과 구분지어야 한다. ‘기쁨’과 쾌락과 행복이 공통된 것은 그것을 한번 맛본 사람은 반드시 다시 맛보고 싶어한다는 것뿐이다. 그러나 ‘기쁨’은 한번 맛본 사람은 세상의 쾌락을 다 준다고 해도 결코 바꾸려 들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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