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정신적인 질병도 또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공부에, 미래에, 관계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의 마음과 육체와 영혼을 혼돈스럽게 하고 어지럽게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이러한 일들은 계속해서 현실에 일어납니다. 그래서 더 절망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이 모든 현실들이 해결되어야 하는데 해결되기는커녕 더욱 고난의 길을 걷게 됩니다. 오늘 우리들의 삶에 힘듦이 들어 있다는 것은 베스트 셀러의 책 제목만 보아도 압니다. 2010년 김난도 교수가 쓴 “아프니까 청춘이다.”
한국은 그렇습니다. 보이지 않는 아픔과 질병, 상처로 고통받습니다. 특히 청소년 청년의 시기에 그 아픔은 누구와 해결할 수 없는 아픔입니다. 유병재라는 개그맨이 말했던 것처럼 “아프면 환자다.”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기에 하나 더 “아프니까 치료하자.”입니다. 아픔을 가지고 살고 싶으면 살아도 되는데, 그것이 힘들고 어렵다면 우리는 치료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말라기 4장 2절 -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치료하는 광선이 비췬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송아지처럼 날뛰게하는 그 치료의 광선이 우리에게 확 들어오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는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말라기의 말씀을 근거로 하면 "아프니까 치료하자"는 "아프니까 하나님을 경외하자"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