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쓰시마섬 이라고 불리고 있는 대마도...
아주 오래 전에는 우리 영토 였던 대마도는 현재 일본에 속해 있는섬입니다.
일본 본토보다 우리나라 부산에서 가는게 더 가까운 섬.
그래서인지 유독 우리나라 관광객이 많이 다녀가는 곳으로 관광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대마도가 어느새 반한감정으로 시끄러워 지고 있는데요
모든 가게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일부 한국 손님을 받지 않는다던가 물건을 사지 못하게 한다던가 하는
가게들이 있어서 관광객들의 불편과 좋지 못한 상황은 당분간 일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건은 발단은 이렇습니다.
2012년 우리나라 문화재 절도범들이 대마도의 한 절에서 고려시대 불상을
훔쳐서 우리나라에 들여오다가 적발이 되었습니다. 절도범들은 구속이 되었으나,
불상의 소유권을 놓고한국과 일본의 대립이 이어져 왔었습니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이 불상은 관세음보살좌상인데 본래 충남 서산 부석사 소유라고 하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사료가 남아 있었기 때문에 주장을 해 온 것으로 보여집니다)
왜구가 훔친 불상을 원래 소유주인 부석사에 돌려주라는 요청이었는데, 이 문제는
법원에까지 가게 되어 기나긴 공방이 이어졌었습니다.
일본 정부에서도 급기야 발발을 하면서 서로의 줄다리기가 계속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양국 언론 기자들이 기사를 낼 정도로 화제성이 짙은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법원에 소송을 했던 부석사와 대마도 사찰간의 시간싸움은 5년간 이어지다가
마침내 법원에서2017년 부석사의 손을 들어 주게 됩니다.
불상이 불에 탄 흔적과 불상 안의 기록물 등의 증거를 볼 때 정상적으로 일본에 넘어갔다고
보기 어려우며 부석사의 소유라는 역사적인 사실이 정확하다고 판단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항소 여부와 관계없이 즉각 부석사에 돌려주라고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문화재 환수에 대한 노력이 더 나아지게 되었다는 의견에서부터, 본래 나라로 돌아왔다는
사실에서 우리나라는 반기는 분위기 였지만, 그 만큼 그 사건으로 인해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나빠졌습니다.
일본은 현재도 판결에 승복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찾기 위해 노력할 거라는 말만 들리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인해 대마도 주민들에게 소문이 알려져 한국 사람에 대한 반한 감정이 생기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상황도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입장에서는 그런거 같습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영국의 대영박물관에 있는 수많은 유물이 해외에서 약탈된 것인데 , 그 당시 역사적인 부분으로 인해 현재 환수를 요청한다는 것은 잘못된 거라는 시각으로 본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분명 과거사에 잘못되게 약탈하거나 가져온 유물은 되찾아 오는 거에 대한 답이 맞다고 보여지고
한국 법원에서의 판결이 옳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단 이런문제가 양국의 지나친 대립으로 인해 큰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 것은 되지 않기 위해 지속적인 대화로
좋게 이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