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속으로(홍)입니다. 오랜만에 썰전 시청소감으로 찾아뵙네요.
박형준의 멘트가 암걸리는 이유.
어떤 이슈나 주제를 떠나서 보수정권이 지난 10년간 부패하고 똥칠을 한 것은 모두 인정하리라고 봅니다.
인사도 자기들만의 리그였고,
공권력 집행도 가관이었죠.
그런데 박형준은 유시민이 너네 이명박근혜 정부가 이러이러하게 똥칠을 했다고 말을하면
( 똥칠의 내역이 너무 많아서 간추립니다. 요새 썰전의 주된 내용이
절대선이나 거대담론을 사용한 박형준의 비아냥과
유시민의 그에 대한 비판으로 '그래서 너네는 어떻게 했는데?' 가 전부이긴 하죠. )
이렇게 말을 합니다.
예를 들면
( 보수 정권도 편향된 인사로 헌법재판관을 세우지 않았냐? )
박형준 : 그렇긴 하지만 사법기관의 중립성을 생각했을때 진보쪽으로 좌편향되는 것은 옳지 않다.
( 노무현 정부 때는 언론 청렴도가 몇 위 였는데 이명박, 박근혜를 지나서 추락했다 )
박형준 : 아 그것은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병폐입니다.
( 완전히 멘트가 같지는 않습니다만 생각나는 내용으로 써봤습니다. 맥락은 같을 겁니다 )
유체이탈
박형준은 자기 자신이 이명박 정부때 정부에 있었던 사람임에도
자기도 일부 책임이 있는 책임과 반성을 이야기 할때
본인이랑 상관 없는 것처럼 유체이탈 화법을 해버립니다.
그게 박근혜랑은 다르게 사기꾼처럼 유려할 뿐이죠.
보통은 ( 사법의 중립성 ), 한국 역사등 존나 거대한 거대담론을 들고와서
책임론은 흐려버리고, 본인이 그 정부(이명박)에 기여하지 않은 척을 합니다.
진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아무런 이명박 정부에서 정무수석을 안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거대담론의 위대함
그리고는 말하죠
'우리는 이렇게 권력을 함부로 썼지만... 너희는 한톨의 권력도 쓰지마.'
여러가지 썰로 돌려서 말하지만 의미하는 바는 한 가지입니다.
하도 뻔뻔하게 하는지라 편집된 방송중에도 유시민이
'이새끼는 뭐지. 뭔데 이렇게 뻔뻔하지'
하는 식으로 빤히 쳐다보고 말을 못 잇는 장면이 제법 보입니다.
유시민이 지식인이고 젊잖은 사람이라 그냥 두는거지
저같은 일반 시민이면 가서 낮짝에 가래침이라도 한번 뱉고
물따귀라도 한대 날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 - 주식 내부자 거래 의혹 관련
저는 사실 여혐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박근혜, 추미애, 강경화, 이유정 등
뉴스에 나온 여성인사들을 보고 점점 여혐이라는 질병에 걸리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암걸리는 여성 정치인/후보
박근혜는 말할 것도 없이 권력 사유화로 해먹었죠.
추미애? 당대표 자리 줬더니 다른당 토닥여서 국정 끌어가는데 도움주기는 커녕
어그로 끌고 뉴스에 한번 언론에 한번 실리는 것에 목매단 행보를 보이고 있죠.
전형적으로 자기정치에 눈이 돌아간 것으로 보입니다.
강경화?
딸 주소를 교장집으로 전입시켜놨는데 그걸 좋게 볼수가 있습니까?
강경화가 UN에 높은 자리에 있지 않았다면 교장이 자기 집 주소로 남의 딸을 전입을 시켜주겠어요?
그게 일반적입니까?
딸 창업도 웃기죠 ㅋㅋㅋ 부하직원과 그 가족이 창업자금의 대부분을 지원하는 그런 창업도 있나요.
그 직원은 무슨 조선시대 노비로 살고있습니까?
전반적으로 논란은 하나도 안풀린 문제입니다.
이번 이유정 후보?
기사를 보고 네추럴 엔도텍을 듣자마자 어?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주식 카톡방에서 남들은 주식을 어떻게 하나 하고 들어봤는데
한 단타주식맨의 톡방에서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재무상태나 영업수익등을 신경쓰는 기본적 투자를 지향하는 저로서는 사실 단타 쪽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이상하게 폭등한다고만 생각됩니다.
뭐 기술적 분석지표로 골든크로스니 이런게 있다지만 저로서는 결과가 나온다음에 부연설명
부연설명하는거지 그게 앞일의 예측을 도와준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더라구요
하여튼
네츄럴 엔도텍
네츄럴 엔도텍이 이상하게 해당 주식 보유자들이 수익을 많이 거둔 주식이란건 알고 있었습니다.
주식 관련 썰은 주식갤러리에 가서 검색하면 괜찮은 자료가 모여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단발성 이슈 기사같은 건요.
찾아보니 바로 나오네요.
"이유정 헌법재판관에 주식투자자 권했던 박지원 `적격으로" 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면
( 무단링크가 법적인 문제가 된다는 소리도 있어서 제목만 남깁니다 )
모르고 하는 소리인지 멍청한건지 모르겠지만,
동료 변호사가 상장될 수 있다더라해서 주식을 사놨지만 내부자거래는 아니라고 합니다.
상장된다는 내부자정보를 듣고 주식을 사놓고 내부자 거래가 아니다?
이건 자기가 저능아라는 소리 밖에 안됩니다. 아니면 국민을 저능아라고 생각하던가.
(거기다 구매자체도 문제인게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내부자를 통하지 않고 살 수가 있을까요? )
거기다 이유정 변호사는 해당 주식관련 이슈는 아니지만 다른 이유로 네츄럴엔도텍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의 변호사였습니다. 그게... 내부자거래가 아닌가요?
2억 9천인가 되는 돈을 1년 반만에 15억으로 만들었다는 소리를 듣고는 아 저건 100% 썩었겠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썪었습니다.
정치적 성평등은 평등이어야지 할당이 되어서는 안된다.
민주당이 페미니즘 미는 여성단체를 유권자로 갖고 있고 여성표를 신경 많이 쓰는 것도 알겠습니다.
정치 섹션이던 사회 전반이던 좋은자리에 여자가 앉아있지 않는 것도 알겠어요.
그런데 아무자리나 여자라는 이유로 박아넣어도 되는 걸까요?
공약 실천을 위해서 여성후보들을 지명하는 것은 납득가능합니다.
하지만 여성후보중에 마땅한 사람이 없다면? 당연히 남자후보쪽에서도 찾아봐야됩니다.
능력이 되고 합당한 사람을 뽑아서 정부의 요직에 넣는 것이 맞는 것이지
부패했거나 능력이 없는 사람을 여자인것 만으로 요직에 앉히는게 바른일일까요?
( 그리고 저는 여성 중에서도 다른 합당한 사람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현 정부의 검증 능력이 낮은 것이죠.
사법계 전체가 썩어서 합당한 사람 한명이 없다면 그처럼 우울한 미래가 어디있을까요. )
정부는 그렇게 무능하거나 부패한사람이 앉아도 잘 굴러가는 곳일까요?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보고도 자기당이 아니라 아무런 감흥도 없는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양성평등이라는 이념을 뿌리는 목적에도 안 맞을걸요?
지금처럼 높은 확률로
여성후보 = 부패
여성정치인 = 권력사유화
라는 이미지가 매칭이 된다면.
'아 여자는 안돼.'라는 생각이 남자는 물론이고 여자한테도 뿌리내리지 않으리란 보장이 있습니까?
제발
제발 여성도 좋지만
먼저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고, 그 다음에 정치적인 선택을 했으면 좋겠네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