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ong입니다.
게임개발 투잡맨이라고 소개글 올려놓고 작업기록물 없이
고양이와 생존팁만 남겨서 죄송합니다. ㅎㅎ
저는 예전에 디씨인사이드 인디게임 마이너 갤러리에
고양이 로그라이크 강좌를 쓰다가.
포기한 hong입니다.
로그라이크는 엄격하게 따지면 그 기준이 12가지가 넘을 정도로
빡센 기준을 가지고 있는 장르입니다.
하지만 간추리면 이렇죠.
죽으면 끝나는 게임 ( 퍼마데스라고도 부르죠 )
랜덤한 게임세계
매 게임마다 아이콘과 그 효과가 서로 달라지는 소모품
( 이번게임엔 빨간물약이 체력회복이었다가 다음게임엔 빨간물약이 마력강화포션이 되죠 )
감정을 받지 않으면 알수 없는 장비품
( 디아블로의 감정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
랜덤하게 생성되는 맵
( 역시 디아블로의 필드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 마을 말구요 )
적은 스토리와 간결한 엔딩
( 당신은 어떻게 승리했다! 하는 식으로 짧게 표현됩니다. )
다양한 상호작용
( 무게를 1/10로 줄여주는 마법주머니가 저주에 걸리면 플레이어가 깔려 죽는다거나.
몬스터에게 당하고 있는 동물을 구해주면 동료가 되는 식입니다. )
뭐 아스키 ( 영어와 특수문자 ) 코드로 이루어진 화면을 대는 분도 계신데,
저는 그것은 개발자가 위의 것에 집중하기 위해 그래픽적인 노력을 줄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로그라이크 게임의 장점은
한 목숨밖에 없다는 현실감과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새로운 맵과 소모품이 주는 긴장감도 좋구요
적은 스토리와 간결한 엔딩은 남이 입력해놓은 스토리보다는 플레이어 자신이 경험한
플레이 자체가 역사 혹은 중대한 경험으로 느껴지게 합니다.
다양한 상호작용은 현실감 / 긴장감/ 중대한경험 세군데에 모두 영향을 미치죠.
난이도를 올림으로서 플레이어가 실제 던전에서 몬스터를 베고! 그 고기를 먹고 생존하는 느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