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eol 입니다.
프로포즈 준비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저는 2017년 5월에 프로포즈 성공해서 12월 결혼식을 했는데요.
프로포즈하던 그때가 생각나 포스팅 해봅니다.
부삼 마린시티에 있는 파크하얏트호텔 스위트룸에서 본 광안대교 야경입니다.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이 야경을 배경으로 프로포즈했습니다.
지금은 아내지만 이당시는 여친에게 토요일 하루 좀 힐링하러 가자고 얘기했습니다. 집이 부산이니 멀리가지말고 가까운 경치좋은 곳에가서 하루 쉬다오자구요. 이당시 여친이 스트레스가 많았거든요.
프로포즈를 할거라는 낌새는 전혀 안내비치고 갔습니다.
낮에 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호텔 스파를 하고 호텔 다이닝룸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다이닝룸 코스요리를 시켜서 먹었어요. 티본스테이크 코스.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미리 룸서비스에 제가 다이닝룸에서 저녁먹는 시간동안 테이블에 꽃과 케잌을 셋팅해달라고 요청을 해놓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룸에 가지러 갈게 있다고 얘기하고 룸으로 가서 미리 준비한 다이아 목걸이도 케잌,꽃다발과 함께 셋팅을 하고 다시 다이닝룸에서 저녁 식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손잡고 룸으로 갔습니다.
미리 스위트룸에 있던 블루투스 스피커와 제 폰을 연결해 놓았고, 아내가 셋팅된 꽃다발, 케잌, 목걸이를 발견했을때 음악을 틀었습니다.
음악은 구윤회 메리미, 성시경 두사람을 플레이했습니다.
노래를 잘한다면 제자 직접 부르고 싶었지만.... 그건아닌거 같아서요.
그리고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목걸이도 목에 걸어주구요.
결과는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있습니다.
꿀떨어지는 신혼입니다^^
포스팅을 하며 그 당시를 상상하니 제가 다시 울컥하는것 같네요^^;
여러사람 있는 곳에서 이벤트는 예전에 했었어서
이번에는 둘만의 조용한 이벤트를 했습니다.
이벤트업체 통해서 프로포즈하는 것도 알아봤지만,
그 돈이면 이렇게 멋진 곳에서 프로포즈를 하고 함께 지낼수 있더군요.
아내도 이런걸 좋아했구요.
이 광안대교의 야경이 열일했습니다.
로멘틱 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저는 이날 너무 설레여서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13년동안 만나며 사랑을 키우고 프로포즈를 했으니까요^^
지금도 감정이 벅차오르네요.
사랑해 여보~^^
혹시 프로포즈로 고민이신 분들이 있다면 부산 파크하얏트에서 한번 해보세요.
광안대교의 야경이 여러분을 도와줄 겁니다.
이상 @seol 이었습니다.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