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겨울여행 볼거리 먹거리 풍족해 느지막하게 출발한 겨울바다 여행
대천해수욕장까지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뚫려있어
대략 1시간 30분 정도 달려가면 바닷가 해변길은 거닐수 있답니다.
이쯤이라면 휴게소는 들리지 않고 논스톱으로 달려
당일치기 여행하기에도 충분한 거리라
서해고속도로를 달렸답니다.
서해안을 가려면 항상 건너야만 하는 서해대교
이곳을 지나칠때마다 항시 느끼는 것이지만
내가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상징적인 구간이랍니다.
때문에 행담도 휴게소가 꼭 들려야 하는 코스 중 하나로 자리잡아 버렸지만
이날 만큼은 해가 저물기 전에 도착해 대천해수욕장을 보고싶었네요.
다행히 나이스한 타이밍에 대천해수욕장 해변가에 도착!
예전에 못봤던 시설물들이 많이 생겨나서
겨울철에도 놀거리와 체험할 곳이 더 풍족해진 대천해수욕장
저기 높이 보이는 탑이 짚라인 탑승 장소랍니다.
스카이바이크을 타보고싶었네요.
스카이바이크는 요금은
2인 22,000원 / 3인 26,000원 / 4인 30,000원
이렇게 책정되어 있으나 탑승하는 바이크는 모두 4인용 ㅋㅋ
딸아이가 아직 초등학생이라 3인용 가격에서 2,000원 할인받았답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스카이바이클 탑승하려면
여름철을 제외하곤 오후 5시까지 입장해야 탑승이 가능!
정말 다행히 4시 40분경에 도착했기에 요녀석을 체험해볼 기회를 획득했지요.
요기 보이는 것이 저희가 바로 대천해수욕장 명물 스카이바이크
석양이 지는 바닷가를 요녀석 타고 달려볼 생각을 하니 설레더군요.ㅋㅋ
포근했던 날씨 덕분에 칼바람이 불어오지 않아 스카이바이크 타기 딱 좋은 날씨였답니다.
만조때 온다면 바다 위를 달리는 기분을 만끽하겠지만
그 시간까지 딱딱 맞춰오기는 힘들더군요.
지금의 풍경도 충분히 환호성을 지르며
열심히 패달을 밟아줬답니다.
부지런히 달려갔다면 반환점 찍고 다시 되돌아 와야한답니다.
요녀석 정말 답없어요!
한 번 탑승하면 무족건 갔다가 와야하니 말입니다.
패달 밟기가 버거운 분들이라면 고심해봐야 할듯
그래도 오르막 구간은 전동전환 되기에 생각보다 힘들지 않더라구여
평소 운동 1도 안하는 제가 타고왔다면 뭐 말다했지염 ㅋㅋ
대천해수욕장에 오면 스카이바이크도 재미있지만
짚라인도 짜릿한 쾌감을 주지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저 높은 곳에서 짚라인을 타고 내려오는데 저도 함께하고 싶었어요!
바다를 가르고 내려오는 그 짜릿함 얼마나 즐거울지 상상만해도 신이 난달까?
하지만 포기했네요. 다들 싫다해서ㅎㅎ
대천해수욕장와서 스트레스도 풀고 힐링도하고 좋네요.
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충남 보령시 신흑동 1029-3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