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어느 여관방에서 빼앗긴 조국의 아픔을 노래하는 악보로 고민하고 있던 중 우연히 한 여인의 처절한 통곡 소리를 듣게 된다. 이윽고 날이 밝은 뒤 여관집주인에게 사연을 묻고나서
독립군의 아내가 억울한 죽음을 당한 남편에게 술 한 잔을 올리다가 낸 울음소리였고 그날은 바로 죽은 남편의 생일날이었다. 고 들었다. 이튿날 이시우의 눈에는 말없이 흐르는 두만강의 푸른 물결이 나라를 잃고 헤매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피눈물처럼 보여 이곡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눈물 젖은 두만강'이다.
눈물젖은 두만강은 일제시대 독립군투사들의 사연이라 할수있네요.
내용을 되새기며 다시 한번 들어보니 마음이 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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