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세계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개발관련 글로 찾아뵈려 합니다. 시리즈물이며 첫번째 글입니다.
개발자/비개발자 모두에게 재미를 주기 위해 데이터는 이걸 기반으로 하겠습니다.
이 데이터를 원하는 기준에 맞게 주기적으로 구글 시트에 자동으로 넣고 읽기 전용 API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는 글입니다.
3달 전 다음 글에 쓰였던 데이터이며 여전히 주기적으로 자동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당연히 태그를 잘 쓴다고 보상이 올라가진 않습니다. 그래도 어느 분야의 글이 주목 받고 있는지 살펴보는 의미로는 좋은거 같습니다.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구현 자체는 다소 쉽기 때문에, 어떻게 하다가 구현 단계까지 갔는지를 먼저 공유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개발자의 기발한 결과물을 봤을때 '이놈은 대체 뭔 생각으로 이렇게 한건가' 하는게 늘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이건 간단하지만 나름 기발합니다.
스팀잇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왠지 '태그자동완성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뭔가를 개발할 때 가능하면 새로운 기술을 시도하는 편인데, 크롬 확장 프로그램 개발을 해보지 않아 그걸 해보는게 주 목적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건 하지 않았습니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읽기 전용 API 구현을 먼저 해야 했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은 웹서버 세팅 후 웹프로그램을 써서 API 서버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귀찮고 비용이 드는 서버 세팅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간단해도 서버 세팅을 하긴 하는것과 전혀 안하는거는 하늘과 땅차이기 때문입니다.
뭔가를 구현할 때 기술적인 사항을 고려하지 않고 일단 가장 이상적인 기획을 먼저 하고나서 머리를 쥐어 짜는 편입니다. 제게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을 자꾸 줌으로써 생각을 확장시키기 위함입니다. 이번에 제게 준 저만의 미션은 이거였습니다.
여기서는 이렇게 두개만 알면 됩니다.
내일 바로 두번째 글을 준비하겠습니다. 해당 글에서 세부 구현 및 소스코드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