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묻겠습니다.
당신은, 멸균실 안의 독립개체입니까?
진보정당의 도덕적 결벽증에 대하여 얘기해보고자 한다. 민감한 주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실수를 저지른다. 죄가 없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위에 말하는 도덕적 결벽증에 들어맞게 행동하는 사람은 없다. 이런 경우는 페미니즘 내에서 극단적으로 증폭된다.
원체, 페미니즘이란 유래가 유래만 성평등을 추구하고 사회전반의 성별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나온 것인데, 그러한 사상과 도덕적 잣대가 심히 결합하게 되면 여성우월주의 내지 인간무력화주의에 이르러 이런 꼬라지에까지 이른다.
화나니까 그만 적도록 하자.
인간은 이러한 환경에서 살 수 없다. 웹상에서는 이러한, 혹은 이와 비슷한 현상을 비판하거나 비난할 때, "일상생활 가능하신 지?" 라고 한다.
누군가 당신에게 매 발언 혹은 행동마다 이런 잣대를 들이민다 생각해보자. "식사 하셨어요?" ⇒"그건 제가 밥을 먹었을 거라고 가정하고 물어보는 얘기가 아닌가요? 차별인데요?" / "오늘 되게 멋져보이시네요. 새로 산 옷인가봐요." ⇒ "제가 왜 당신에게 평가받아야 하죠? 저는 존재하는 그대로 저 입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도대체 그들앞에 뭔 말을 뱉으랴.
일상적인 도덕적 결벽증의 대상인, [배려], [친화], [청렴], [결백] 등의 개념은 대개 일정 수준이상으로 증폭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아니, 오히려 사회에서 선망의 대상이 될 뿐이다. "우와... 저사람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나는 저렇게 못 살거야." 라는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이게 [젠더] 이슈로 번지면, 얘기가 달라진다. 모든 이의 대화를 성적 절대중립과 이상적 사회구현으로 징집시키고, 이에 반하는 자를 '혐오주의자' 로 몰아세운다. 명심할 것은 여기에서 폭력을 행사받는 객체는(피해자는) 극단적 페미니스트가 아닌 그 반대(일반인)이다.
공산주의는 모두가 평등한 유토피아를 꿈꾸는 세력에 의해 창조되었다. 그러나 아직 그 사상을 이룬 국가는 없고, 모두 표방만 할 뿐이다.
더불어 그 표방의 예시가 되는 국가들 마저도 대부분 폭력을 수반한 정권 혹은(더해서) 독재정권이다. 어찌 '평등한 유토피아' 를 꿈꾸는 사상이 이리도 변질되었을까에 대하여 이 '도덕적 결벽증' 문제에 또한 결부시켜 생각해야 한다. 이 두 논제는 '상관관계' 가 있다.
있으면 있는 대로, 업으면 없는 대로 살면 된다. 모두가 나의 잣대에 맞을 필요는 없다.
나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살면 되고, 그 피해가 매우 경미하여 사회적으로 피해임이 인정되지 않을 수준이라면,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의 자유는 타인의 권리 앞에서 멈춘다."
"그대의 지유는 타인의 권리를 재단하고있지는 않는가?"
#정의당
#정의당_당원입니다
#오탈자_지적받습니다
가운데정렬 하는법이 어설퍼 마지막까지 다 가운데로 와버렸네요..ㅎㅎ
아무쪼록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좋은 저녁시간 보내시길..
p.s. 글을 계속 쓰고싶지만 스팀파워가 부족하네요.. 보팅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