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고린도후서 5장
15.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16.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공동번역]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부터 아무도 세속적인 표준으로 판단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전에는 우리가 세속적인 표준으로 그리스도를 이해하였지만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이사야 53장
2.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 새로운 피조물은 세상에서 세상 피조물 보다 더 잘 살고 더 잘 되고 더 지혜롭고 더 사랑받는 삶을 살거라는 그런 말씀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지 말고 너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고 하신다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세상에서 자기를 살리신 것을 깨닫고 이 후로 주님을 위하여 사는 자가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30살 이전에 저의 세상과 사람을 보는 판단 기준은... 누가 똑똑한가 누가 부자인가 두가지 였습니다 누구를 보든지 서울대 다녀 판검사야 하면 벌써 판단 끝입니다 다음에는 조금 학벌이 없어도 부자야 어느 회사 대표야 자산가야... 하면 또 판단 끝입니다
주님을 영접하고 교회 출석하고 신앙생활 열심히 한다고 했을 때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교회에서 많이 배우고 돈 많으면 일단 믿음 좋은 사람 얼마나 기도 많이 하고 열심히 구하고 했으면 그렇게 좋은 학교가고 돈을 많이 벌었을까... 그렇게 생각을 했으니까요
그분들은 알지 못할 것입니다 제 속으로만 판단한 것이니까요 그래도 제 기준이하의 분들이 저를 많이 좋아했습니다 겉으로는 무척 교양 있는 척 하고 친절하게 했으니까요... 저는 겉으로 사람들의 비위를 잘 맞추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마찬가지로 아주 인격적으로 생활을 하니까 모두 홀리 홀리입니다 겉으로는... 지금도 교회 안과 밖의 모습 들이 같습니다 외식하고 있지요
근데 그렇게 사람을 학벌과 재산으로 판단한 저는 지방대학 중퇴 입니다 학벌이... 돈은 현재 마이너스 자산을 가지고 있고요 그런데도 고졸 중졸 KY대까지 홈리스는 말 할 것도 없이 무시했다니까요... 나보다 좋은 스펙 한 두 단계 높은 건 치지도 않습니다 연고대도 아니고 서울대 검사 일천억 이상자산가만 그래 대단 하구나 빌붙어 주자 하고 나머지는 인간 취급을 안했으니까요 아주 웃기는 인간이였지요... 속으로만 이니까 그분들은 모릅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걸 나중에 40이 넘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기준이 세상기준 이고 육체대로 살고 있는 나는 인간 쓰레기 였다는 것을...
바리새인이 이렇게 저같이 육체대로 사람을 알기 때문에 주님을 죽인 것입니다 율법의 의로 자존심으로 흠이 없던 유대인 그들이... 세상 무학이고 직업은 목수라는데 백수 같고 창기와 세리랑 어울려 다니고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모양도 흠모할 것도 없는 주님이 진리를 말하니 그냥 두겠습니까? 그런 주님 안에서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신다 하십니다 그 풍채도 흠모할 것도 없는 주님이 새로운 생명을 주신다 하십니다... 받으실 수 있겠습니까? 그런 주님이 주신 것을?... 사랑입니다 은혜구요...
새로운 것이라는 것은 아예 차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사람들 보다 더 나은 더 좋은 더 높은 피조물이 되는게 아니라 세상과 차원이 다른 존재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육체대로 보지 마시고 다른 차원의 새로운 것을 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피조물이라면...
근데 그게 힘듭니다 세상에서 목숨을 거는 것입니다 주님같이... 그러나 그 볼품 없이 죽으신 그분이 어떻게 그런 힘이 있으셨는지... 아버지의 믿음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주님이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우리도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