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스팀] 채용설명회, “우리는 원래 친구였다”

seaturtle(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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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
따뜻함을 좋아하는
스팀덕후, 청년덕후 바다거북 🐢 입니다.


거북이들은 지난 주말!
공사마무리와 열혈청소, 피피티 준비까지
첫 채용설명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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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함께해나갈 동료를 찾기위해 공고를 내걸었거든요.

채용공고, 너 우리 동료가 돼라

과분하게도 35분이나 찾아와주셨어오.
채용설명회에 오신 분들에게는 식사와 숙박까지 제공하는 조건이었어서일까요. 다른 지역에서도 와주셨는데, 정말 없던 체력도 샘솟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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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준비한만큼, 최선을 다해 전달했어요.
우리는 직원을 뽑는 게 아니라, 동료를 찾는거니까 그 과정에서 부담이나 격식은 지우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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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뭘 하고있는지, 어떤 동료를 찾고있는지.

기계가 버벅이고 잠깐잠깐의 텀이 생기지만, 이게 모두 긴장감을 주기위한 연출된 상황이라는 말에 기꺼이 웃어주고 우리도, 찾아와주신 분들도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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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다른 공간들도 방문해요. 직접 만든 곳이고, 앞으로 함께할 곳들을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하나하나 말해주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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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고, 설명해주고
또 편안하게 물어보고 대답하고 웃고
이 시간들이 날씨만큼이나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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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갖고 찾아와주고, 열심히 집중해 준 당신들에게 이제는 우리가 줄 차례!
미리 예약한 최강맛집으로 뚜벅뚜벅 안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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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담근 야물딱진 게장과 함께하는 백반에 우리는 조금 더 친해졌어요. 당신이 누구인지, 왜 와주셨는지, 하나하나 알아가는 시간에 입도 귀도 고마움이 가득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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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어벤져스 4명이 함께앉은 테이블이 만들어낸 결과물

조금 남아있던 서먹함은 웃음속에 금새 녹아내리고, 그새 가야하는 사람들의 인사와 아쉬움이 한가득인 표정이 오고가고, 우리는 이미 친해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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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청년공간 꿈방에 돌아와 다시 시작되는 우리의 시간들. 어색하게 만났지만, 새벽 네시까지 이야기가 끊기지 않아요.

이런 채용설명회를 할 수 있어서, 이런 채용설명회에 와주어서, 정말 고마워요.


스티밋에 영원히 기록하는 청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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