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따뜻함을 좋아하는
스팀덕후, 청년덕후 바다거북 🐢 입니다.
핸드폰을 바꾸게되면서,
자연스레 클라우드에 백업해놓은
예전 사진들을 보고있어요
사진을 보고있다보면
그 사진 자체가 멋있어라기 보다는
그때의 시간이나 소리, 냄새, 색깔, 기분 같은 것들이
조금씩 떠올라서 멍하니 빠져드는 것 같다는 생각
그래서 전 사진이 좋은가봐요
친구와 베트남 여행을 가서,
우중충하다가 갑작스레 좋아진 날씨에
맥주를 꼽아놓고 찍었던 사진
이때 둘다 뭘 잘 모르지만, 느낌있게 찍어보자는 생각에 온갖 어플을 다운받아서 나름대로 둘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탄생한 사진입니다ㅋㅋ
카페에서 공부하다 처음으로 그 매력에 빠져버린
파벽돌 사진.
이때 폰 커메라로 처음 각도를 맞춰가며 애써 촬영해본 첫 기억이네요
저때부터 파벽돌이 좋아서
지금은 식당을 가도 늘 살펴보고, 저희 공사하는 공간에도 요모조모 들어가고 있네요
음 이때는 재작년 크리스마스에요
집에서 전구트리도 설치하고,
가족들과 둘러앉아 마니또도 하고,
요리대결도 했었던 기억ㅎㅎ
아쉽게도 이번 스사모콘테스트는 참가할 수 없지만, 들여다보면서 스티미언 분들의 연말을 들여다보고 싶네요 :)
그러고 보면 그래요.
Steemt에 꼬박꼬박 잘 기록해놓은 것들은
영원히 백업되는 거고
그래서 이 공간에 기록하는 것들이 참 특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