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cv입니다.
최근에 TV를 안 본지 꽤 오래됐네요.
TV는 없으면 불편하겠지만 요즘 저에겐 있으나마나한 존재인 거 같습니다.
제 방의 TV가 얼마 전부터 고장이 났는지 틀면 지지직거리는 화면만 나오는데요.
센터에 AS신청해서 고쳐야지 생각하고서도 아직도 전화를 걸지 못했네요.
그러고보니 이게 며칠이 된 건지도 모르겠네요.
방문시간을 맞추기도 힘들고, 해야지 하다가 깜박 잊어버리기도 하고...
게으른데다 건망증까지...
요즘은 뉴스도 인터넷으로 원하는 분야든 실시간 뉴스든 마음대로 볼 수 있어서 그런지
더 TV를 안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 영화도 거의 보지 않습니다.
전 한 번 드라마를 보게되면
끝까지 한 편도 놓치지 않고 보는 스타일이다 보니
웬만하면 애초에 보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집중해서 보는 스타일이구요.
그러다보니 영화를 2편 가량 보면 머리가 다 아플 정도입니다.
또 어쩌다 오랜만에 TV를 보려 하면 사랑하는 동생님이 등장하는데요.
제 동생의 리모콘 조정은 장난이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는 웬만하면 켜져 있는 채널을 그냥 그대로 보거나
돌리다 금방 지쳐서 아무거나 보는 스타일이거든요.
근데 제 동생같은 경우는 쉬지 않고 위아래로 이동을 하는데
왜 그리 채널을 돌려대는지...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찾아봐도 결국은 볼만한 게 없어서
서로 허탈해하다가 끄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어쨌든 아무리 TV를 안 보더라도 이대로 방치해둘 순 없으니까
TV가 문제든 케이블기계가 문제든 이제 이번 달 안에는 고쳐야할 목표가 생겼습니다. ㅋㅋㅋ
새로운 목표를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