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scv입니다.
일확천금! 참 말만 들어도 즐겁죠.ㅎㅎ
그러나 쉽게 오지는 않는 행운인 것 같습니다.
일확천금 하면 혹시나 하는 생각에 사게 되는 로또가 있죠.
누구든지 한번쯤은 로또를 사보셨을 것 같은데요.
저도 몇 번 사본 적이 있습니다.
근데 로또를 살 때면 왜이리 민망하고 쭈삣거리게 되는지...
제가 여태까지 가장 로또에 큰 돈을 투자한 건 1만원이구요.
가끔 로또를 사면 5000원정도 사는데
지금까지 가장 크게 맞았던 게 5000원입니다.ㅎㅎ
로또를 사려면 돈이 아까워요.
어차피 꽝 될 거 뻔하니까 말이죠.
그냥 버리는 기분이랄까요.
예전에 언젠가 돼지꿈을 꾼 적이 있습니다.
사실 돼지꿈이라는 게 뭔가 돼지를 품에 안는다든지
아님 돼지가 집으로 들어온다든지 해야 좋은 꿈일텐데
제가 꾼 꿈은 그런 건 전혀 아니었어요.
그래도 돼지꼬리만 봐도 좋은 거 아닌가 해서
이건 뭔가 좋은 징조다 싶더군요.
그래서 큰 맘 먹고 로또를 구입했는데
웬 걸...역시나 모두 다 꽝이었습니다.
돼지꿈은 무슨..개꿈만도 못한 꿈이었던 거죠.ㅋㅋ
그때 1만원어치를 산 게 지금까지 로또에 가장 크게 한 투자였습니다.
가끔 로또를 살 때마다 '이번에는!' 하는 희망을 부질없이 가져보기도 하지만
역시 결과는 늘 꽝입니다.
역시 꿈은 아무나 맞는 게 아니고
일확천금은 바라면 안된다는 교훈을 로또를 통해서 얻게 되는 거 같아요.
내일이면 로또 당첨을 하는 토요일인데
이번에는 또 얼마나 많은 분들의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게 될까요.
모두들 즐거운 불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