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뜨자마자 아들들이 발동걸기 시작합니다. 오늘 쉬는 날이니 어딘가는 가야 한답니다.
특히 큰아들은 최근 자전거에 빠져있어서 오늘 꼭 자전거를 타러 가야 한다고 강력하게 외치고 있습니다.
그걸 보던 둘째아들 역시 자기도 이제 자전거 보조바퀴 달고 탈수 있다며 자기것도 가져가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씽씽이도 타야하니 그것도 가져가야 한답니다. 그래서 지금 멘붕입니다.ㅠㅠ
예전 SUV 때는 의자 폴딩해서 뒤 트렁크에 막 넣으면 가능했는데 세단으로 바꾼 후에 트렁크에 자전거 넣어보려 했다가 실패했었거든요.
지금 웹서핑으로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데 바퀴를 빼던지 뒷좌석에 넣는 방법뿐이네요.
이녀석들과 협상을 해서 의견조율을 하던지 아니면 자전거를 분해하던지 해야 할것 같네요.
오늘은 분명 휴일인데 휴일이 아닐것 같은 이 불길한 예감은 뭔가요....^^;;
어쨌든 해야만 한다면 즐겁게 즐기고 오겠습니다.
이웃님들 모두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