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달 5월, 곱창으로 대동단결

scottbrian(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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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초창기엔 쳐다도 안보던 그녀가 결혼 10년차가 지나자 먼저 손을 내밉니다.

심지어 카드까지 내밀며 자기가 사겠다고 먹으러가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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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녀석들은 곱창이 나오기전에 천엽과 간을 아작내네요.

베이비때부터 끌고다닌 보람이 있네요.

상남자처럼 먹어재낍니다.초딩 유딩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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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아내가 곱창을 먹는동안 전 참나무통 맑은이슬 두병을 헤치웠습니다.

살짝 사케맛이나는데 정말 순하고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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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 동네 공원에서 자전거타고 귀가했네요.

곱창덕분에 어정쩡하게 보낼뻔했던 연휴의 마지막날을 맛있고 재밌게 보내고 왔습니다.

5월은 가족과함께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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