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강릉 탑스텐 호텔 슈퍼주니어스위트룸 후기(가족여행 숙소편)

scottbrian(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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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과 결혼기념일을 맞아 강릉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박2일 일정이라 숙소가 가장 큰 고민거리였는데요 여기저기 알아보다 의미있는날 기억에 남기고자 호텔로 예약을 했죠.
그곳은 바로 "강릉 탑스텐 호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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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2명이 있었기에 슈퍼주니어스위트룸으로 예약을 했는데요 룸과 거실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두 방 모두 오션뷰를 보장해 줍니다^^ 전망 괜찮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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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60인치 이상되보이는 텔레비젼이 놓여져 있는데요 만화채널과 스포츠채널이 있어 남녀노소 편하게 시청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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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도 대형 텔레비젼이 놓여져 있어 편하게 시청이 가능하답니다.
여기선 결국 제가 EPL을 시청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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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이렇게 옷장이 비치되어 있구요 가운도 2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게는 적합하진 않았지만 커플들이 분위기 낼때는 딱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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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한켠에는 이렇게 스탠드가 놓여져 있는데요 밤에 잘 어울리는 조명이었습니다.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도란도란 이야기 할때 딱일 분위기 좋은 조명이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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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과 화장실로 구분되어져 있는 공간이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안방쪽은 이렇게 욕실로 이뤄져 있습니다.
기본적인 샤워도구가 잘 구비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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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돈된 세면대와 샤워부스가 정말 깔끔했습니다.
역시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인지 상태가 정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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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는 성인 한명이 반신욕을 즐길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였는데요
워터젯(버블버블) 기능이 없는게 살짝 아쉬웠지만 온수가 콸콸 잘 나와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아들 녀석들을 담가놨더니 둘이 정말 잘 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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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쪽엔 변기랑 높이가 낮은 세면대가 비치되어 있는데요
아이들이 세수하기 딱 좋은 높이였습니다.
변기에도 비데가 비치되어 있어 엉덩이 따스하게 이용하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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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거실의 온도와 조명을 콘트롤 할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져 있더군요.
이 덕분에 밤새 땀한방울 안흘리고 정말 포근하게 잠잘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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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차를 즐길수 있는 커피포트가 있어 아침에 여유롭개 차한잔 즐기실수 있답니다.
냉장고에 물 두병이 들어가 있으니 그걸 사용하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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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장 옆에 살펴보니 금고도 있네요
장기 투숙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요한 장치일것 같아 한장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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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으로 나가기전 침대에 누워 한컷 찍어봤습니다.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몸과 마음이 편안해 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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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 위치한 '포세이돈'뷔페입니다.
호텔 근처에는 괜찮은 식당이 없어서 석식으로 호텔뷔페를 많이 이용하시는것 같았습니다.
6시 예약했는데 꽉차서 막차로 간신히 탑승했답니다. 저녁 드실분들은 미리미리 예약하시길 추천합니다.
뷔페 후기는 다음 먹거리편에서 따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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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호텔 주변 산책을 했습니다.
태백산맥을 넘어와서인지 강릉 바람이 따뜻하더군요.
아이들과 와~신가하네 하면서 산책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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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옆에 보면 이렇게 피아노가 놓여져 있는데요 피아노좀 친다는 아이들이 한곡씩 연주하더라구요.
큰아들도 용기있게 도전해서 멋지게 한곡 쳐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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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대비해서인지 부대시설을 보완중입니다.
현재는 편의점과 세탁실만 있구요 편의점은 밤 11시에 퇴근하시니 이점 꼭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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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는 중간중간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뷔페 대기할땐 많은 분들이 계시더니 8시 이후로는 한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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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서 식사를 마치고 체크인 하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시더라구요.
엘리베이터가 4대였는데 순차제어가 약간 어설픈 느낌이었습니다.
현대 엘리베이터에서 설치했던데 개인적으로는 수정이 필요해 보였습니다.(특히 버튼 인식 부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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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탑스텐 호텔 15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 입니다.
홀과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테라스 테이블의 조명이 참 이쁘죠^^
파스타,피자등의 식사도 가능하고 맥주,음료도 비싸지 않는 가격으로 이용할수 있어 저녁시간을 즐기는데 적합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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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밖으로 동해바다의 야경과 파도소리를 즐기실수 있더라구요.
가족들이 많이 오셔서 화목한 모습으로 연휴를 즐기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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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이 침대에서 내려오다가 뒤꿈치가 까지는 상처를 입었는데요 프론트에 전화하니 비상약을 들고 오셨습니다.
직원분들이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맘 편히 지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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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출을 기대했는데 비가 주륵주륵 내리더라구요.ㅠㅠ
하지만 안개가 살짝 낀 동해바다도 매력이 있었기에 침대에 누워 한동안 창밖을 바라보았네요.
바다가 저랑은 안 맞는것 같아 바다쪽 일을 떠났었는데 이렇게 또 보게되면 마냥 좋아지는게 바다입니다.
참 알다가도 모를 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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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이들이 잠들어 있는 아침, 바다를 보며 조용히 커피한잔 했습니다.
결혼 11년차..이제는 호텔을 보자마자 좋다며 환호성을 지를정도로 훌쩍 커버린 아이들..
지금보다 더 성공하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할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연인,가족,친구들과 강릉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그런데 이번엔 분위기 좋은데서 숙박할 계획이시라면,
'강릉 탑스텐 호텔' 강력 추천하고 싶네요.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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