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제가 가장 존경하는 형님을 뵈었을때 입니다.
오랜만에 뵌 형님과 술잔을 기울이다가 전 맘 속으로만 끓이고 있던 고민거리를 하나씩 풀어놓기 시작했습니다.
말없이 지긋이 웃어주시며 저를 위로해 주시는 형님 덕분에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해져서 귀가를 할수 있었죠.
돌아오는길 형님으로 부터 카톡이 왔습니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라는 문구와 함께 도착한 한장의 사진.
지금 이 문구를 볼때마다 그때가 떠오르는데요 오늘 이 문구를 몇번이고 보면서 스스로를 다독이게 되네요.
오늘 아침 갑작스럽게 걱정 거리가 생겼는데 오늘 하루종일 걱정을 해봐도 걱정이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참 맞는 말 같습니다. 걱정을 백날 해봐야 걱정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 시간에 어떻게 하면 그것을 이겨내고 더 행복하게 더 잘살수 있을까 노력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하지 않았습니까?
걱정거리가 있다면 너무 그것에 집착하지 마시고 긍정적인 것에 집중하며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전 그래서 오늘 걱정거리 싹 잊기위해 한잔하러 갑니다. 걱정 잊는데는 소주만한게 없으니까요^^
스티밋 이웃님들 모두 행운 가득하고 좋은일만 빵빵 터지는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