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강렬하게 다녀온 1박2일의 부산여행. 대학교 동아리OB모임으로 서울에서 버스를 대절해서 다녀온 가족단위 첫 단체여행이었다.
7시간 넘게 내려온 우리를 맞이해준 해운대. 가슴이 탁트인다.
그런데 기대도 안했던 모래축제가 펼쳐지고 있었을 줄이야.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놀러온 여행객이 많아서 일까?
사람이 정말 많았다. 특히나 주차장으로 진입하기 위해 대기중인 차들로 인해 도로는 반 주차장으로 변해있었다.
모래축제는 내일까지 개최된다고 한다.
모래 미끄럼틀부터 두꺼비집 놀이까지 놀거리는 풍부하다.
바다도 차지않아 발담그기도 적당하고 햇볓도 강하지않아 돋자리 펼치고 망중한을 즐기기도 좋다. 동백섬 산책로는 여전히 멋지다.
다 완벽한 해운대 모래축제. 이 멋진 축제를 시작부터 기분좋게 즐기기 위해서라도 자가용보단 대중교통 이용해서 다녀오시길 추천해드리고 싶다.
이상 어제 길바닥에 갖혀있었던 스캇으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