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립과 평화 논쟁으로 항상 갈등을 빚어왔던 대한민국.
남북정상회담으로 인해 평화의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종전선언까지 나올정도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죠.
비가오는 강릉이었지만 아이들에게 이것만 보여주고 와야할것 같아서 '강릉통일공원함정전시관'에 들렀습니다.
1996년 우리나라로 침투했다가 좌초된 과정이 자세히 기록되어있고
잠수함 내부견학도 가능해서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되더라구요.
견학을 마치고 오는데 큰아들이 물어봅니다.
"근데 아빠 북한에서 왜 잠수함을 보낸거야? 간첩이 뭐야?"
한국인들을 괴롭히기 위해 몰래 보낸 북한군인 아저씨들 이라고 설명을 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역사가 반복되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미국 중국마저 종전을 위해 노력하고있는 지금이야 말로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올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역사에 한 획을 긋는 2018년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