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준비 완료. 세차의 달인까진 갈길이 멀구나.

scottbrian(52)
Published in
#kr
Words
113
Reading
1 min
Listen
Play
8y

image

어린이날과 결혼기념일 맞이 주말 나들이 출동준비를 마쳤습니다.

첫 야간세차였는데 역시 세차는 낮에하는게 정답이네요.

밤눈이 어두운 저에게 세차장 야간 조명은 턱없이 부족하더군요ㅠㅠ

장님마냥 더듬더듬하며 1시간30분동안 세차를 마치고 왔습니다.

RV차와 SUV차만 타다가 처음 세단으로 넘어오면서 셀프세차를 시작했습니다.

10년넘게 세탁기로 직행했던 제 전 차들에겐 미안했지만 이번만큼은 셀프세차도 해보며 차를 관리하며 타고싶단 생각이 강했습니다.

어느덧 세번째 셀프세차를 마쳤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재밌네요.

더럽던 녀석이 깔끔한 모습으로 변하는 과정도 재밌고 구석구석 닦아주면서 애정을 쏟아주니 더 정이 가는것 같아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

셀프세차장에 가니 진짜 기똥차게 새차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분들을 보니 달인이 되는길은 쉽지않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내일 이녀석과 만난 이후 가장 먼길을 떠날텐데요 부디 아무탈없이 안전하게 저희 가족들을 데려다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고 여행 후기로 또 인사올리겠습니다.

모두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