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다큐] 미생물 인간

scoffee(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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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글입니다. 오늘도 이것저것 하면서 다큐한편 보았습니다.

오늘 본 다큐의 제목은 미생물인간입니다.

요즘은 좀 덜하지만 한때 항균 손세정제를 많이 사용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병을 일으키는 세균은 나쁘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 같은데

일각에서는 지나친 항균상태는 도리어 해롭다고도 했습니다.

저희(제 나이또래는)는 어릴때 온통 먼지와 떄를 여기저기 묻히고 다녔던 기억도 납니다.

다시 다큐로 돌아와서 인간은 미생물로 가득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미생물을 죽이는 것이 맞는 선택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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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과 함께 살아가는 인간은 균을 죽이는 것이 도리어 면역을 약화시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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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한 사람의 변에 있는 미생물을 의학용으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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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의 변을 기증받아서 미생물을 배양한 후에

과민성 대장, 크론병이 있는 사람의 대장에 넣으면 병이 매우 개선된다고 합니다.

이 미생물은 외부에서는 생존성이 떨어지지만 배양법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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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미생물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항생제는 균형을 깬다고 하네요.

그러나 좋다는 것은 미생물이 자기가 있어야 할 곳이 있을 경우에 그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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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미생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장이 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가정 때문입니다.

장내 미생물에 의한 독성이 뇌에 영향을 주면 자폐, 치매, 정신지체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내 미생물 개선으로 정신질환을 개선하려고 시도하는 것이네요.



저도 항균세정제 사용하는 걸 싫어합니다. 비누정도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하지요.

다큐는 미생물을 잘 알고 친해지라고 하는데

제 몸에 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미생물을 부정할 순 없다는 생각입니다.

새해에는 젤 우선으로 건강하시고 다음으로 멋진 한 해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