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아남 리조트.
이번 나트랑 여행에서 숙소마저 잘못된 선택을 했다면 후회를 했을 듯 싶다.
꽉찬 3박의 깔끔했던 리조트...
이번 여행에 최고의 선택은 역시 더 아남 리조트.
오늘은 리조트를 제대로 즐기기로 하고 아침부터 뜨거운 햇살을 피해 프라이빗 해변에서 힐링 중.
정말 깔끔하고 잘 가꾸어진 리조트.
아마 다시 나트랑을 찾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온다면 이곳에서 머물지 싶다.
3박 프로모션 가격도 나쁘지 않았던...
방으로 돌아와보니 이미 청소와 오늘의 과일이 세팅되어 있는...
용과라 하나???
오늘은 바람도 거의 없고 햇살도 뜨거워 물에 들어가기 딱 좋은 상황.
한국은 추울 텐데...
이젠 물놀이를 즐길 나이는 지난 걸까???
한번 들어가고 끝 --;;
난 수영복을 왜 들고 왔는지 --;;
그냥 바람을 느끼며 해변을 산책하는 걸로도 충분히 좋은...
어제의 일은 둘째치고 오늘이 즐거워서 그나마 다행 같은 하루...
서핑을 즐긴다면 참 좋을 환경인데...
이곳 사람들은 그럴 생각이 없는지 서핑을 즐기는 사람을 못 봤다.
그저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뿐...
한적하고 평온한 분위기.
파도 소리와 시원한 바람이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