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에서 피해야 하는 것들...

sasung(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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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를 이용한 나트랑 시내 투어 그 두 번째 이야기.





리조트 선택도 좋았고 날씨도 덥지 않고 딱 활동하기 좋은 상황이라 만족스러웠지만

역시 나는 관광객 그리고 눈탱이 맞는 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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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값 받는 롱손사를 나왔고 계단을 오르느라 더웠기에 카페로 향했다.
베트남 여행의 코스를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지라 렌터카 기사에게 추천을 부탁했다.
시원한 거 마시고 싶으니 카페로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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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현지 뒷골목에 자리 잡고 있는 미사 카페.
관광객은 우리뿐...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인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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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앉자마자 메뉴판을 주면서 물을 한잔 준다.
우리나라도 예전엔 엽차를 줬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엽차를 안다면 당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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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커피는 대부분 진하고 쓰다.
그래서 연유처럼 부드럽고 달달한 것을 섞어 마시는 듯...
처음 접해보는 맛이지만 나름 느낌이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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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일 1스파를 이어가기 위해 베트남 여행 카페를 통해 정보를 얻었던 수스파로 이동.
이 거리가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온통 스파가 모여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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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면 30% DC.
10% 세금은 따로 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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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타이 마사지와 뜨거운 돌을 선택했고 뭐 할인받아 두당 27000원 선...
베트남에 갔으면 베트남 마사지를 받으시길...
베트남 마사지는 좀 부드러운 반면 타이 마사지는 좀 강하다.
작은 체구의 아가씨가 들어오더니 얼마나 꺾어대고 눌러대던지 --;;
국내에서 받던 것보다 더 빡시게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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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당 스파 하나...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도 있다 하니 그런 곳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탈의를 해야 하는 스파 특성상 손을 탈 수 있으니 뒷골목의 허름한 곳은 피하시길...
전말 리조트에서 럭셔리 스파를 받아서인지 큰 감흥은 없었지만...
내일은 리조트에서 스파를 받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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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지방이니 망고 정도는 먹어줘야 하기에 근처 과일 가게를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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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왕이라는 두리안.
냄새도 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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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선택한 건 언제나 그렇듯 망고.
1KG에 한국 돈으로 18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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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g 구입.
3600원의 행복??? ㅎㅎ
이게 베트남의 물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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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대여한 렌터카.
베트남에선 왜 렌터카에 기사가 딸려 올까??? 란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 그럴 수밖에 없는 도로 사정이라 말하는 것이 맞지 싶다.
신호등도 없고 교통 법규조차 없는 말 그대로 무법 천지의 베트남 도로.
차가 30% 스쿠터가 70%인 상황 그 누구도 비켜 주지 않기에 알아서 밀어 넣어야 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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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기사에게 전화하면 오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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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변이 나트랑의 메인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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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바람이 강한...
딱 제주도 같다고 보면 되는...
제주도 똥 바람과 비슷한 바람이 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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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을 즐기기엔 파도가 만만치 않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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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메인 비치까지 구경을 하고 식당으로 이동을 했다.
여기서 또 하나의 실수.
우리가 전화를 했을 때 밥을 먹고 있던 중이었다는 말에 미안하니까 내가 밥을 살 테니 시푸드 뷔페로 가자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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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도심을 벗어나 어느 관광지로 안내하는 렌터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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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두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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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조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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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g 바닷가재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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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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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4가지의 가격에 콜라 하나 맥주 한병의 가격...
3,099,000동.
한화로 하면 대충 15만 원...
베트남어를 읽을 줄 모르니 달라는 데로 주고 나오면서 관광객 바가지 썼구나 하면서 나왔는데...
차가운 물티슈 가격은 뭔지 ㅎㅎㅎ
나트랑에서 유명한 인터컨티넨탈 시푸드 뷔페가 두당 3만 원 선이니 이게 얼마나 바가지인지...
베트남 여행 중 렌터카와 택시기사에서 추천을 부탁하는 일은 없으시길...ㅎㅎㅎ
베트남 근로자의 한 달 임금이 평균 3,500,000동이라 하니...
그들의 한 달 월급이 요 몇 가지인 상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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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팁도 챙겨 줬을 텐데...
마지막 코스로 코코넛 밀크가 들어간 콩카페에서 커피 한 장 후 리조트로 복귀...
정확하게 약속된 $75 지불하고 시마이...
역시 다시 안 볼 사람에겐 잘해 줄 필요가 없는 세상.
처음 하는 베트남 여행에서 여러 가지 겪는 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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