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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욕과 무시에 오욕과 멸시로 응수하여
내 마음이 깨끗해지진않는다.
오욕인가 아닌가, 여기에 바른 게 존재는 하나
너가 한 대 쳤으니 나도 한 대 때릴거야
난 내가 널 때린지 몰랐어, 아니 사실 나도 몇 대 맞았었어, 많이 ⠀⠀⠀⠀⠀⠀⠀⠀⠀⠀⠀⠀⠀⠀⠀⠀⠀⠀⠀⠀⠀⠀⠀⠀⠀⠀⠀⠀⠀⠀
어느새 그 정도가 어느게 적당한지 알 수 없게 되네.
그렇다해서 지금 용서와 화해 되지는 않고
십자가, 불상에 깃든 마음이
내 닿음이 되지 못함을 탓한다.
마음 속에 칼, 한 개 품고 있는데
이건 정당한거라 생각하고,
인간의 고민
시간이 흐르면 해결되는 것도 있겠지.
내가 용서와 화해, 구원을 바란다면
기회는 주어져야한다고 생각해 ⠀⠀⠀⠀⠀⠀⠀⠀⠀⠀⠀⠀⠀⠀⠀⠀⠀⠀⠀⠀⠀⠀⠀⠀⠀⠀⠀⠀⠀
그렇게 내 과거 잘못에 대한 두려움을 불식시켜본다.
길을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