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여행기(4)

sanscrist(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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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전 비모예요



아마 건너편에서 길 건너는 궁도부를 찍으려던 모양이다.

구운 (모르는한자) 와 샛빨감을 보고 소고기인줄 알고 샀는데
좀더 유심히 보니 홋카이도산 연어였다
젠장


우설 덮밥, 역 앞 패스트푸드 덮밥집치곤 맛있지만, 가격이 만 원쯤 하니까 또 맛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우리는 이 버스를 나중에 놓치게 된다


찻잎에 신선함을 따진다라.


선생님 대체 교토 버스 안내앱 안내에 여고생이 나올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
혹시 교복이 아닌가?

아니 그딴게 중요한게 아니지





무작정 찍었다. 얘들아 정말 미안하다

아마 지역 노인 자원봉사 같은데, 이분께서 우리가 타려는데 막고 다른걸 타라고 알려줬는데, 원래 타려는 것을 타도 괜찮았다. 40분동안 더 기다렸다. 노인을 욕해봐야 엎질러진 물이라는 나의 말은 친구들의 혐오반응을 줄이기에는 충분치 않았다.





목적지인 후시미이나리(伏見稲荷) 로 버스에서 내려서 올라가는 중이다, 전철도 있긴 한데, 여기로 가면 불편하다고 해서 버스를 탔다. 그런데 노인분께서..







재물과 풍요를 상징하는 이나리 신을 섬기는 신사 전국 본당, 수많은 단체와 인물이 이곳에 토리이를 봉납하였다. 나는 그정도인가 싶지만, 모두가 여기가 교토에서 가장 좋았다고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