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관광객도 보이지 않으며 현지 학생들이 신기한 눈으로 쳐다본다
그런데 얘네는 몇시간일지 기차 타고 통학하나?
몇명이 다닐지 의심되는 학교의 잘 정비된 놀이터 따위를 차창으로 바라보았다.
빨리 쫒아가야 돼서 급하게 찍다가 일 그르친 찐따읍재?
갑자기 손 툭 누가 친 사진 읍재?
일을 그르친(생략)
이것이 이 지자체의 관광사업 예산 전부인가
허둥지둥 우리가 타야 하는 버스를 어디서 타고 언제 오는지 묻고 다녔다
정류장에 난로 딸린 대합실이 있다.
탑승시 번호 티켓 같은 것을 뽑고, 전광판에 자신의 번호와 그 아래 요금이 표기된다. 안 내릴수록 요금은 올라간다. 카드를 찍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일본은 전국에서 다 쓸 수 있는 카드가 없어서 ICOCA라는 걸 쓰고 있는데, 아무튼 아직까지 되고 있다.
료칸의 식사이다. 전부 모르는 요리라서 하나씩 물어보았다. 고기가 뭐냐는 답변은 친구가 일본어사전에 치더니 황계라고 했다는데 지금 황계라고 검색하면 かしわ가 나오는데 かしわ였다면 그냥 닭고기라고 한 것 같은데
레몬 된장국 뭔데
팥이랑 찹쌀 섞은 당고 같은데 암튼맛있었음
그야말로 일본 최고의 코코로미치..! 근데 코코로미치가 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