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다녀온 2주간의 호주 여행.
자신감과 삼각대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
살면서 가장 나다웠던 2주
비록 캥거루에게 허벅지를 맞아서 피멍이 들어도,
백패커에서 나 빼고 모두 러시아인이라
혼자 소외감을 느꼈던 날도 있었지만
캥거루들이 당근을 쥔 날 보고 뛰어오는 그때도
대화는 안되지만 몸짓 발짓 다 써가며 대화할 때만큼
행복할 수가 있을까
여행을떠나는이유 / 호주 / 시드니 / 멜버른
항공 - 중국 남방항공 (590,000₩)
중국 항공이라고 선입견 가지시는 분들 많은데
(개인적으로)
시끄럽지 않았고 자리도 넓고
배고플 틈 없이 기내식 주는 게 너무 좋았네요 ㅋㅋㅋ
트렌짓호텔까지 .. 59인 게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숙소 -
(시드니) 조지 온 백패커 1박 25-₩
일주일 쭉 이용했습니다.
위치가 최고예요!! 방이나 키친, 등등 나쁘지 않았습니다
(멜버른) 스페이스 호텔 1박 27-₩
위치뿐 아니라 내부, 화장실, 키친, 귀여운 영화관,
뷰가 너무 좋았던 루프탑까지
너무 최고였고
좋은 인연도 만나서 기억에 많이 남아요
추천해드려서 갔다 와본 사람은 다 고맙다 하더라고요
강강 강추!!
비행기는 무조건 싸게
이게 제 여행 방식입니다.
싼 가격인 60만 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예약했고
광저우에서 꽤 오랜 시간 경유를 했지만
너무너무 행복했던 스톱오버라
최근에 중국 여행도 다녀왔네요
다들 경유여행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