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5억년을 살아온 나의 기억이 지워진다면 저 5억년의 나는 누구지?
어차피 기억은 지워진다니 나는 아니고 나는 연속된 기억 속에서 살아오는 게 나이니까,
그렇다면 죽음은 뭐지?
그런 나의 연속된 기억이 끊기는 순간이니까 죽는다는 게 굉장히 무서운 일이면서도 아무 것도 아닌 일로 느껴지고
나의 기억이 없는 나는 내가 아니지 않나 하는 막연한 고민끝에 문득 이 문장이 떠올랐다
'사람은 실수를 하고 그걸 평생 반복한다.'
사람 일생을 초로 나누니까 80년 기준 2522880000초다
25억을 숫자로 세라고 하면 시작할 엄두도 안 나겠지
하지만 언젠가 그 시간은 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시간이 왔을 때 이런 말을 하겠지
'내가 그 때 그걸 했어야 했는데...'
당신은 그 때로 다시 가도 안 한다 왜냐? 지금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니까
과거에 살지마라 허무맹랑한 꿈도 갖지 마라
성공한 사람 자서전도 보지마라 나는 그들과 다르다
남의 성공담이 나의 현실을 잡아 먹게 두지 마라
나의 운은 닥쳐봐야 안다 거창한 꿈은 그 때 꿔도 늦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