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보충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타민을 정기적으로 종합 비타민 보충제등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늘고있으며 그에따라 비타민 보충제들의 효과에 대해서도 갑론을박이 많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심혈관을 비롯한 뇌졸중등의 혈관쪽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갑론을박이 있는데 어떻게 결론내렸을까라는 의문이 있지만 아예 이미 연구된 179개의 논문을 분석하여내린 결론이라고 하네요. 상당수의 제품들이 심장기능등을 개선시켜준다는 광고와 대조적이죠.
그러나 그중에서도 효과를 보이는게 없지는 않았는데 비타민 B의 일종인 엽산입니다. 과거에 임신에도 엽산이 좋다고 하였는데 여기서도 효과를 보는군요. 엽산 보충제를 단독으로 섭취하거나 다른것과 같이 복용하는 경우 모두 심혈관기능에 효과를 보이며 뇌졸중의 경우 22%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연구는 비타민이 아예 쓸모없다기보다는 과도한 비타민 신봉을 경계하는데 있습니다. 마치 비타민 혹은 다른 칼슘등의 보충제를 만병통치약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지 않다는거죠. 지난번에 포스팅한 비타민D처럼 특별히 결핍된 영양소의 보충제가 아닌 이상 보충제를 먹어도 별다른 이점은 없다는것이죠. 오히려 너무 많은 비타민 복용은 다른 물질들이 그렇듯이 인체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흔히 알려진건 간에 부담을 준다는 비타민 A의 과다복용이며 비타민 A 외에 비타민 C등의 다른 물질도 과다복용시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니까 괜히 돈낭비해서 많이 사지말고 결핍되거나 혹은 임신등의 특별한 상태가 아닌이상 필요한만큼만 먹으라는거죠.